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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요일은 수업도 없는 데다가, 너무 재밌을것 같아 참석한 컨퍼런스 였다. 이런 세미나 가면 너무도 부족한 나에게는 채찍질을 해주는 너무도 고마운 행사이다.
그 전에 인사동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너무도 이른 2시 40분 쯤 삼성역에 도착했다. 근데 삼성역 근처를 너무 모를 뿐더러, 지도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갔떠니 엄청 헤맸다.
지난번에 삼성역을 갔을 때 인터콘티넨탈이라고 쓰여져있는 건물을 봤었기 때문에 당연히 거기겠지 하고 간거라; 한참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을 돌아다니다가 사람에게 물어보니 여기에는 인터콘티넨탈이 두개라고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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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혁 CTO님이 오시는데 많이 헤매셨다고, 안해메셨냐고 하셨는데 나만 헤맸다고 한 것 같다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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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시간 딱 맞춰 갔으면 앞에 세미나들을 못보는 불상사가 생길뻔했다. 허허허-
미리 가서 위젯 행사도 참여하고 구글 쿠션을 사은품으로 받고- 귀여운 크기의 쿠션 +_+

좀 앉아있다가 코엑스나 구경할겸 돌아다니다가, 또 길을 헤매서 4시 50분쯤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.
나 길치 아닌데 ㅜ.ㅜ
코엑스는 너무 어려워-
아무래도 앞으로의 약속들을 코엑스로 잡아서 코엑스좀 돌아다녀봐야겠다. ~_~
내가 나갈 때 샌드위치랑 음료 같은게 있었는데 나 나중에 먹는건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행사 전 참석자를 위해 준비한 것이었나보다.
사람들 후기 읽어보다가 발견-
먹지는 못했지만 다음, 구글의 세세한 마음에 감동이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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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에 참석해서 가장 뿌듯(?) 했던 것은 여성 발표자가 반을 차지했다는 것이다.
뭐 여성 편력 이런 것이 아니라, 여성이 사회적으로 참여하는 비중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뜻으로 보여져서 그럴 때마다 다짐을 하게 될뿐-
나도 전문가가 되어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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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행사를 보며 느낀게, 위젯 가젯이란 것이 최근에 만들어진 건가? 라는 의문-
위젯이라는 용어가 생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@@;
이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것이지만 조금 진화 된건가 싶기도-
다음의 위젯뱅크가 있는 건 처음알았지만, 네이버 메인페이지에서 날씨·시계 위젯 등은 자주 써왔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.
어쨌든, 그 작은 영역에서 가치를 발휘하려면 역시나 '아이디어' 라는 생각이-
그리고 지금도 제로보드에서 사람들이 잘 만들어놓은 위젯들이 배포 되고 있는데 내가 원하는 것을 찾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배포하는데에 기쁨을 느끼고 싶다는 충동이- ^^;;
위젯 가젯에 대한 소개 및 설명들을 듣고,
생각지도 못했던 저녁을 먹게 되었다.
저녁은 나가서 각자 사먹는건가 했는데 도시락을 주더라는 +_+
인사동에서 밥을 제대로 못먹었던 나로서는 너무도 감동감동-
고품격 도시락을 먹은후 또 커피한잔의 여유까지 느낄 수 있었다. 히힛-
대략 9시쯤 세미나가 끝난듯,
나도 경진대회 참여해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코엑스를 나왔다.

덧, 사은품으로 마우스패드랑 연습장, 케이블타이, 다음캘린더등을 받았는데-
마우스 패드는 그래도 해피빈이 너무 이뻐서 결국 이전부터 있던 해피빈으로 결정. +_+